오키나와 조행기(2.4~2.1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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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알비레오2010 작성일18-02-13 11:41 조회2,92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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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키나와 다녀왔습니다.
지깅하려고 간게 아니었는데 본의 아니게 선장님이 지깅이 잘된다고 해서 지깅하고 왔네요.
찌낚시로 강담돔 얼굴을 볼 수 있었고,
다금바리 잡으려고 근투 던진 것에 제법 큰 문어가 올라와 삶아 먹었습니다.
문어맛은 우리나라 문어보다는 별로였습니다.
오키나와는 무엇보다 춥지 않아 좋았습니다.
초반에는 높은 파도와 바람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.
오키나와는 5월 초 장마전까지 에깅 시즌입니다.
육지에깅은 3월까지면 끝나고 3월부터 5월 초까지는 보트에깅 시즌입니다.
데카이카 시즌이라고 해서 육지에깅으로 마릿수 조황은 힘들지만 대신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.
(보트에깅으로는 마릿수 조황 가능합니다.)
무늬오징어는 2~3kg이 잡히고, 갑오징어는 5kg 전후가 잡힙니다.
http://cafe.naver.com/okinawafishing/3228
*바다타임에서 보고 전화하셨다고 하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.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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